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 회원교 학생대표들 참석
박선원 신임 주상하이총영사가 3월13일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에서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 회원교 학생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전영사, 재경관 등도 배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 총영사는 “유학생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 박람회, 인턴교육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강조하면서 “유학생들이 중국의 출입국관리법, 교통법규 등을 준수해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한편 주상하이총영사관은 오는 4월13일 ‘99회 대한민국 건국 기념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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