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희 대표 “한국인의 태국사랑 소개했다”
홍지희 대표 “한국인의 태국사랑 소개했다”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8.04.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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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 잡지에 크게 실려··· 한태교류센터 대표로 활동

한태교류센터(KTCC) 홍지희 대표가 한태 수교 60주년 특집을 다룬 태국 왕실 잡지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소개됐다.

태국 왕실에서 제작해 전국 교육기관과 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배포되는 정부 미디어로, 태국의 정책이나 방향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잡지에 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소개된 것.

15년 간 동시 통역사로 태국 왕실과 정부 각 분야 고위 인사들을 만나온 그는 여성가족부 코윈 태국 회장,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 여성위원장, 한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한인사회에서도 봉사하고 있다.

이 잡지에는 그가 일본으로 가득한 태국에 한국을 올바로 소개하려는 사명을 가지고 2000년 초반 태국에 들어와 초창기 한국인으로 서러움을 당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홍 대표가 한태교류센터를 설립해 한류 드라마와 K POP을 태국 방송에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한국에서 ‘풀로케’ 촬영한 화제의 ‘헬로우 스트렌저’(권문호) 등 태국 영화와 드라마,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태국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홍보한 얘기도 소개됐다.

홍 대표는 “미디어, 문화, 예술, 정보통신, 교육,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한태 교류 활동, 정부와 언론의 자문으로서 양국의 다리 역할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고 잡지 복사본과 함께 본지에 전해왔다.

홍 대표는 “한태 양국의 문화 차이, 아름다운 태국의 모습, 추천하고 싶은 장소와 좋아하는 음식 등도 소개하면서 태국의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태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비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모두가 태국의 미래를 소중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조언도 나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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