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우즈베키스탄한인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한인회는 “지난 4월21일 타슈켄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김도윤 당선자가 제10대 우즈베키스탄한인회장으로 추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한인회를 이끈 김 회장은 지난 3월15일 열린 한인회 이사회에서 10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김 당선자의 10대 회장 임기는 5월1일 시작된다. 김 회장은 “한인 사회가 더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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