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과 식재료 가발 등 직업훈련에 필요한 물품
남아공한인회(회장 황세진)가 5월29일 현지 장애인 학교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황세진 회장은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임도재) 단체카톡방에 사진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남아공한인회는 이날 요하네스버그의 장애인 학교인 포리스트 타운 스쿨을 방문해 컴퓨터 부품과 식재료, 가발 등 학생들의 직업훈련에 도움될 물품들을 전달했다. 남아공한인회는 이 행사를 올해 5년째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남아공한인회의 이같은 현지 장애인학교 지원 소식에 대해 “수고 많이 하셨네요”(김점배 오만한인회장), “보람있는 지원사업에 큰 수고하셨네요. 공유하니 좋네요”(이해명 탄자니아한인회장), “장애인학교 후원, 좋은 행사네요”(심현섭 전 쿠웨이트한인회장) 등의 격려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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