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글학교협의회가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금 2,500달러를 받았다.
협의회는 지난해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한 ‘한글학교 맞춤형 우수 프로그램 선정 사업’에 응모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공모전에서 차세대 정체성 함양 캠프에 대해 소개했다.
6월26일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에서 진행된 상패 및 상금 전달식에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 백범흠 총영사, 오윤영 부총영사, 최영규 주독한국교육원장과 재독한글학교협의회 전·현직 교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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