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규한국어교사협회(회장 김선영)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문화재단에 따르면, 7월14일 서울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 양 단체는 미국 학생들을 위해 ‘대한민국 종이접기 급수 마스터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미국 정규한국어교사협회 교사연수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미주정규한국어교사협회는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 11월11일 고깔 축제 등에 참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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