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는 7월16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제41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모임을 가졌다.
오는 9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워드카운티에 있는 Fairgrounds West Friendship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인 메릴랜드한인회는 이날 준비모임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K-POP, 한국문화, 한국음식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겠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니어 노래자랑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한국문화 체험관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이날 지연 바보사(Barbosa)씨와 박수철씨를 축제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이창성씨를 시니어 프로그램 담장자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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