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0품앗이운동본부 이사인 이규봉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부회장이 최근 <세종대왕 며느리는 왜 절에 들어갔을까>(이엔지미디어, 328p)라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의 부인인 영가부부인이 호사로운 삶을 버리고 비구니가 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영가부부인은 광평대군과 사별한 후 목판본 ‘묘법연화경’ 등 불교 유산을 남겼다. 저자 이규봉씨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사, KAIST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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