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재한 외국인 전통 떡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용산지역대(Lombardo Field)에서 200명의 주한 외교관·미군·군무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한미친선주간행사 기간 중 진행된 행사는 떡·한과분야의 조리 명인인 최순자씨의 강의로 참여 외국인들이 4색 사탕떡 만들기를 체험했다.
‘사탕떡’은 꼬리떡이라도 하는 색절편으로 전통적인 절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다양한 색깔로 사탕모양을 만들어 한입에 쏙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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