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안청락)가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졌다.

협회는 “9월6일부터 2박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했다. 7일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협회 임원진 및 재경충남고등학교 동문가족 60명이 참가했다. 변재선 자문위원(재경충남고 회장)은 “독도홍보와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는데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미희 기자su5929@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