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한인총연합회 발족 위원 모임이 오는 11월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 있는 비토샤 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이 모임을 준비하는 박성태 불가리아한인회장에 따르면, 발칸총연에는 슬로베니아 성신욱 한인회장, 크로아티아 김현길 대표, 알바니아 김재설 한인회장, 보스니아 김유광씨, 몬테네그로 김진아씨 코소보 한태진씨, 세르비아 조상연씨, 마케도니아 강진필씨, 불가리아 박성태 한인회장, 루마니아 김원한 한인회장 등이 참여한다.
발칸총연은 정부 및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재외동포재단에 한인회, 한글학교 인가 및 등록을 진행한다. 이번 모임에는 유럽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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