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조기승)가 시애틀을 방문한 가톨릭의대 정병학 박사, 포항공대 정운진 박사를 초청해 이들의 연구 내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병학 박사는 현지 동포들에게 ‘만성 콩팥병’을, 정운진 박사는 ‘우리 시대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조기승 회장은 “건강 유지 비법과 한국 IT 기술의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회는 11월3일 워싱턴주 린우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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