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주상하이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공감'이 주최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공감’(대표 신주영)과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상하이에서도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강연을 11월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여성가족부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백희정씨다.
이 강연은 여성가족부 인증 강사를 초청하여 해외에서 실시하는 첫강의이자 중국 상하이 교민사회에서 최초로 열리는 성희롱 예방및 성인지 교육이라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는 “법정 의무 교육인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상하이에서도 직접 수강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중국주재 한국기업과 직장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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