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나라가 중국에서 최고 스타라는 찬사를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장나라는 지난 14일과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점퍼브랜드 삥지에의 TV 및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장나라는 이 촬영에서 38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오리털 점퍼를 입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에 모든 스태프들은 힘든 가운데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며 촬영에 임한 장나라에 "역시 최고의 스타"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장나라 측에 따르면 삥지에의 심건봉(沈建峰) 대표는 "가장 따뜻하고 친근한 삥지에의 이미지를 톱스타 장나라씨가 가장 완벽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장나라씨가 작년에 쓰촨성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삥지에의 파카 80억 원어치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아름다움으로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장나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심건봉 대표는 "중국 내 10위권의 점퍼브랜드에서 단숨에 3대 브랜드로 뛰어오른데 장나라씨가 큰 도움을 주었다"면서 "그룹 회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감사해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9월 드라마 '황가교의'에 이어 내년 초 '띠아오만황후' 촬영을 준비하는 한편 중국전역에서 펼쳐지는 대형 콘서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중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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