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1월17일 저녁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준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 김강식 28대 회장, 손환 27대 회장, 박선근 초대 회장, 김백규 자문위원장, 최병일 이사장을 비롯해 5개주 지역한인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강식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과 위상 제고 △차세대 육성발굴 △동남부체전 발전 △지역 한인회 성장에 기여 등을 5대 중점 사업으로 내걸며, “역사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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