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헌, 박선유 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교민언론사 참여
금창록 신임 프랑크푸르트 총영사의 부임인사를 겸한 교민 간담회가 11월 26일 11시30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박선유 재독한인회총연합회장, 남부 각지역한인회장과 교민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금창록 총영사는 부임인사에서 다년간 독일에 다년간 주재하며 교민 영사 업무에 종사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동포사회를 위해 사랑과 배려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박선유 연합회장의 축사에 이어 참석자들리 자기소개를 한 후, 새로 부임한 금창록 총영사에 보내는 덕담과 동포들의 바램과 지침을 제시하는 등 격의 없는 질문과 화답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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