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리아 등 6개국 여행금지 기간 연장
이라크, 시리아 등 6개국 여행금지 기간 연장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9.01.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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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월10일 제38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라크,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전쟁·내란·폭동·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체류를 금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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