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가 오는 2월19일 싱가포르문명박물관에서 ‘대보름맞이 孝한마당’ 행사를 연다.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효 한마당은 정월 대보름마다 개최하는 한인회의 연례행사로, 올해로 19회를 맞는다. 한인회는 이날 만 65세 이상의 싱가포르 한인 어르신들과 아시안문명박물관(Asian Civilisations Museum)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노래자랑대회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