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가 오는 5월4일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시애틀한인회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한인회 후원자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일앙상블 원’ 공연이 펼쳐진다. 통일앙상블 원은 한국 전통악기와 북한 개량악기, 서양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공연팀으로, 한인회는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전하고자 이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 문의는 시애틀한인회(2016-734-40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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