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서울사무소 개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서울사무소 개소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5.1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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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강남 서초현대타워서 개소식··· “한국과 아시아를 잇는 허브 될 것”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아총연)가 5월10일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서초현대타워 803호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상만 회장(인도), 김구환 수석부회장(홍콩), 구본수 부회장(베트남), 김장열 부회장(태국), 김기영 부회장(필리핀), 양성모 부회장(캄보디아), 권혁창 특위위원장(라오스), 김백규 고문(인도), 송우섭 사무총장(인도) 등 아총연 임원들과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 총장, 전광호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 이종훈 경희의료원 교수, 구본승 법무법인 해온 대표변호사, 장인종 한국강소기업협회 본부장, 이무수 미얀마한인회 부회장, 조진영 재괌한인체육회 회장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6일 대륙별 한인회 총연합회 중 처음으로 국내에서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데 이어, 서울사무소까지 개소함으로써 아총연은 한국과 아시아 한인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추게 됐다.

아총연이 한국정부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해 7월4일 몽골에서 열렸던 아총연 몽골 총회에서였다. 이후 지난해 12월21일 서울시에 사단법인 인가신청을 했고, 올해 3월6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해외 한인단체가 사단법인 신청을 한 사례가 전무해,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송우섭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아총연은 4월15일 법인 세무서 고유번호를 발급하고, 5월9일 법인 은행계좌(한화, 외환, 우리은행)까지 개설하면서 서울사무소 개소 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례, 사단법인 설립추진 경과보고,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상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아총연 부회장들과 여러 내외빈들이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을 기점으로 더욱 행정력을 발휘해 아총련을 조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 총장은 “아총련 서울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서울사무소가 한국과 아시아를 잇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축사를 했다. 지난 3월 인도 뱅갈루루에서 열린 심상만 아총련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던 그는 “대단한 추진력을 갖고 있는 심 회장이 여러 공약들을 모두 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고, 지난 3월 뱅갈루루에서 취임식을 가진 심상만 회장은 회장 △아총연의 사단법인화와 서울사무소 개설 외에도 △아총연 발전을 위한 특위 구성 △총연합회 홈페이지 개설 △권역별 부회장제도 도입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아총연은 오는 6월18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클락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추진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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