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 선발 등 한국문화축전으로 자리매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워싱턴 한국문화축전 '한국문화 엑스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 주최로 지난달 23일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칼리지(NVCC)에서 열린 올해 워싱턴 한미문화축전 행사에 1,000여 명의 관중이 몰리며, 워싱턴 주민이 기다리는 품격있고 격조 높은 최고의 한국문화축전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워싱턴 남진수 문화원 원장과 김선두 중앙대학 한국화 교수, 장두석 워싱턴 평통 부회장 등이 재단이 주최하는 문화행사 공로자로 Martin O'Mally 메릴랜드 주지사 공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미주 춘향선발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샤나 사포리토는 현재 남원에서 열리고 있는 춘향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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