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K-POP 월드페스티벌 미동남부지역 예선전이 오는 6월15일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KTN볼룸에서 열린다.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과 KTN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예선전에서는 보컬, 퍼포먼스 2개 부문 경연이 진행된다. 각 부분에서 우승을 하면 오는 10월11일 한국 창원에서 열리는 K-POP 페스티벌 세계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종 본선 진출자는 약 2주 동안 한국에서 보컬 및 안무 전문교습을 받고, K-POP 현장 및 문화체험에 참여한다. 항공권, 교통비, 숙박비 등을 제공받는다. 애틀랜타 예선전에 참여하려면 오는 5월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info@ktnatlanta로 제출하고 보컬 또는 댄스 영상을 유튜브 사이트에 게시해야 한다. 단 재외동포 자녀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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