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조기승 회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회 4곳을 찾아 후원금과 떡을 전달했다.
한국은 5월8일이 어버이날이지만, 미국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 6월 셋째 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시애틀한인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5월9일 린우드행복노인회, 10일 시애틀통합노인회와 한국노인회, 13일 스노호미쉬노인회를 방문했다. 스노호미쉬 김혜전 회장은 “시애틀한인회가 항상 잊지 않고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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