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한인체전서 애틀랜타 우승
미국 동남부한인체전서 애틀랜타 우승
  • 애틀랜타=홍성구 객원기자
  • 승인 2019.06.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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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오전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개막식 후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뉴스앤포스트]
6월8일 오전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개막식 후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뉴스앤포스트]

6월8일 미국 애틀랜타 인근 도시 수와니에 있는 피치트리 릿지 하이스쿨에서 치러진 제39회 동남부한인체전에서 애틀랜타한인회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한인회, 860여 선수가 참여했다. 애틀랜타는 금 56, 은 29, 동 23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몽고메리한인회는 어번-오펠라이카 한인회로 나뉜 탓인지 5위로 밀려났다. 올해 처음 출전한 어번-오펠라이카 한인회는 4위에 올랐다. 어거스타한인회는 2위를, 랄리한인회는 3위를 차지했다.

개·폐회식에는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 굿맨 스와니시장 대행 등이 참석했다. YG 연습생으로 알려진 수아(문수아)와 K팝 댄스팀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동남부한인체전은 예년보다 많은 선수단이 참여하고 장애인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긍정적인 점을 남겼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 파행, 애틀랜타한인회 측의 비협조로 인한 잡음, 개막식에서 미흡한 진행 등은 아쉬운 점이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2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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