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칭화대학교 미술대학교우회, 사단법인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예술기획이 주관한 ‘제2회 한중문화교류 작가 초청전’이 6월5일부터 19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 맞는 이번 초청전은 한국의 세종문화예술인과 중국의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교우회 작가가 참여했다. 한국인 작가 21인과 중국인 작가 10인의 공동전시로 유화, 동양화, 수묵화, 페이퍼 글라스 등 다양한 회화작품 80여 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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