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한식세계화협회가 6월23일부터 24일까지 페더럴웨이 라퀸다호텔에서 총회를 연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워싱턴주, 알래스카, 애틀랜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시카고, 콜로라도, 몬트리올, 뉴욕, 오리건, 워싱턴DC 등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들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다양한 강연도 진행된다. 김수진 음식과문화 원장은 ‘한식의 트렌드’를, 켈리 유씨는 ‘홀서빙의 중요성과 방법’을, 정행운 자연한알 대표는 ‘육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협회 이원규 이사는 한식의 식자재 수입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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