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론토총영사관이 영화진흥위원회(Korean Film Council)과 공동으로 7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캐나다 토론토 TIFF Bell Light Box Cinema 3에서 ‘2019 한국영화제(2019 Korean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
한국영화제 첫날인 5일에는 개막작으로 ‘말모이’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가대표2, 공동경비구역 JSA, 조선명탐장: 사라진 놉의 딸, 동주 등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TIFF 홈페이지(https://am.ticketmaster.com/tiff3/)를 통해 주문,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