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회장 하영순)가 오는 8월3일 오후 4시 독일 헤센주 에쉬본에 있는 시민문화회관(Burgerzentrum Niederhochstadt)에서 지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 동포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회는 행사 당일 북부, 중부 지역 동포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지회는 2018년도 창립 2주년 행사에 뽀빠이 이상용을, 2017년도 창립 1주년 행사에 탤런트 김성환씨를 초청했다. 매 행사에 500명이 넘는 동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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