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군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6월27일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린우드시를 방문했다.
시애틀한인회에 따르면, 담양군 국제교류 관계자 4명은 이날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조기승 회장, 이선경 위원장, 윤부원 고문 시애틀한인회 임원들도 참석했다. 린우드는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떨어진 도시. 시애틀에서 일하는 많은 직장인이 이곳에서 거주한다.
린우드시는 오는 가을 린우드하이스쿨 학생 10명과 담양고등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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