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가 캐나다한국교육원, 서울교육대학교와 오는 7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2019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연다.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는 캐나다 한인 2세들이 다양한 놀이와 활동으로 한국문화, 한국어, 과학기술 등을 배우는 행사다. 태권도 수업, 김장체험, 컬링 수업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엔 부모님과 바비큐를 먹으며 장기자랑을 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수강료는 250달러. 문의는 토론토한인회 사무국으로(416-383-0777)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