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정기)가 오는 7월18일 미국 버지니아 헌터밀에 있는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평화통일공감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정세현 정 통일부 장관은 ‘북핵 문제의 원인 해법 그리고 동포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정 전 장관은 워싱턴뿐만 아니라, 휴스턴, LA에서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 전 장관은 1977년 통일 관련 업무를 시작해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차관,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윤흥노 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일반 동포도 참석할 수 있는 오픈된 포럼이다. 동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문의: 703-395-4160, nuacdc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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