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애틀란타에서 열려...60여명 회원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 김선엽) 동남부지역 단합대회가 7월20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선엽 총회장을 비롯 황병구 이사장, 조경구 동남부협의회 회장, 권용철 서북부협의회 회장, 이정규 수석부이사장, 에드워드 채 애틀랜타상공회의소 회장, 최행렬 수석부회장, 김성진 수석부회장, 박용태 부회장, 황옥란 부회장, 이모나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하였고,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강식 동남부한인연합회 회장, 박종오 애틀랜타 무역협회장도 특별히 참석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동남부 단합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김선엽 총회장은 지역 챕터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우선 과제로 ◀지역 챕터의 주류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한 매출증대와 이에 따른 총회 차원이 기술적 지원 약속, ◀ 총회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 챕터 회원사들의 홍보 지원, ◀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프로그램 도입, ◀ 모범적인 챕터의 벤치마킹과 기술 지원을 통한 지역 챕터의 혁신, ◀ 지방 챕터들 과 총회 간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합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출범 2개월째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제27대 집행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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