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 유럽 아시아에 한국 매력 알리는 4개 프로젝트팀 파견
국제교류재단, 유럽 아시아에 한국 매력 알리는 4개 프로젝트팀 파견
  • 최병천 기자
  • 승인 2019.08.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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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네팔, 덴마크, 그리스, 몽골에서 한국 차(茶), 책, 채소, 무용 등 소개

2019 한국국제교류재단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로 선정된 4개팀이 8월부터 9월까지 네팔, 덴마크, 그리스, 몽골 등에서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먼저 한국 무용과 음악, 미디어아트 전문가로 구성된 ‘미온 프로젝트’는 오는 8월12일부터 20일까지 네팔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공연을 열고, 현지 예술인을 대상으로 아트 캠프를 개최한다.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예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네팔 예술인들과의 공연도 준비한다. 한국의 차(茶) 문화를 알리는 ‘청년청담’ 팀은 8월15일부터 22일까지 덴마크에서 한국의 차(茶) 문화를 알리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시내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국의 차를 소개하는 다례 시연, 시음회를 열고, 근교의 효외슬라브 성(Gjorslev Castle)에서 덴마크의 다인을 만나 한국의 차 문화에 대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문고 연주 다악(茶樂)과 다식(茶食), 다구(茶具)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잇다(ITDA)’ 팀은 오는 8월21일부터 9월4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한국 도서를 소개한다. 올해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는 약 3,500여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 ‘잇다’ 팀은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사서들을 직접 만나 한국 도서와 수서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크리에이티브톤’ 팀은 몽골인들이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가정용 스마트팜(Smart Farm)을 개발해 채식 위주의 균형 잡힌 한식 문화를 전파한다. 크리에이티브팀은 8월28일부터 9월8일까지 국내에서는 몽골 환경에 맞는 채소를 선정해 맞춤형 채소재배기를 제작하고, 몽골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채소재배기 사용법과 건강한 한식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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