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재외한인학회(회장 김재기)가 오는 8월14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세계한인 디아스포라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중국 동북 천진 만주, 러시아 연해주, 미국, 멕시코, 쿠바, 일본 등지에서 일어난 우리 민족 독립운동에 대해 연구한 국내외 학자들의 논문이 발표된다.
장서윤(동북아역사재단), 조선옥(중국중산대학), 최성주(언론개혁시민연대), 박우(한성대), 김용필(동포세계신문), 문민(서울국제학원), 박주성(전남대), Xena PAK(러시아 극동대), 배진숙(한국외대), 이승훈(전남대), 라미경(순천향대), 박찬용(광주통일교육센터), 김재기(전남대), 박채순(아르헨티나국립대), 임영언(한남대), 김성호나(조선대), 최금자(한국외대) 등이 발표·토론자로 참여한다. 심재권 국회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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