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가 캐나다 로얄 뱅크(Royal Bank of Canada, RBC)로부터 2만5천달러 펀드를 지급 받는다. 이 펀드는 한인사회 발전 및 한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토론토한인회는 “RBC가 지난 9월3일 2만5천달러의 펀드를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토론토한인회가 RBC로부터 펀드를 처음 받은 때는 2013년(이진수 회장 재임 시)이다. 한인회는 올해 다시 펀드 수령을 계기로 RBC와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RBC 펀드는 한인회 문화강좌, 교재 도구 구입, 강의실 개선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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