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달 앞으로··· 월드옥타, 주요 프로그램 공개
라스베이거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달 앞으로··· 월드옥타, 주요 프로그램 공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9.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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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0월 창원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
사진은 지난해 10월 창원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가 주최하는 제24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중소기업과 모국청년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MGA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73개국 144개 도시의 회원, 차세대 동포, 유관기관 관계자, 국내 중소기업 대표단, 해외 바이 등을 포함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14일엔 전체 임원회의, 통상위원회 임원회의, 상임집행위원회 회의,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회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날 저녁 개회식과 월드옥타 회장 주최 만찬이 열린다. 15일엔 14개 통상위원회 회의, VIP 교류회, 기업교류회, 수출상담회, 통상위원회의 밤이, 16일엔 지역별 간담회, OKTA 주요사업 설명회, 해외지사화사업 글로벌 마케터 간담회, 차세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날 오후 열리는 임시총회, 투자유치 설명회, 폐회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월드옥타는 이번 대회 일정 중 회원 간 비즈니스와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월드옥타 App 설명회를 진행하고, 모국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코트르 IKP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월드옥타는 한국과 해외를 번갈아 가며 매년 가을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유는 신임 회장 선출 다음 해엔 회장 거주국에서 대회를 여는 전통에 따른 것이다. 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한인 경제인과 전 세계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공유가치를 실현한다’이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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