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명강사 초청 강연도...주중에는 춤과 바둑 제기차기 등도
캄보디아한인회(회장 박현옥)가 9월19일 캄보디아비전대학을 개강했다. 박현옥 회장은 “어른들과 아이들을 잘 섬기고 보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비전대학 개강식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비전대학은 한인문화회관의 역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본지와의 연락에서 “매달 24일 캄보디아 한인 어른들을 상대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에서 유명 강사들을 초빙해 좋은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주중에는 사물놀이 기타 하모니카 댄스 지루박 차차차 탱고 등 춤을 가르친다”면서, “춤을 추면 어른들 다리운동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인회 앞마당에서는 장기 바둑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선을 도모한다고 말하는 그는 “주중 참가자들의 점심 비용은 한인회에서 부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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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짜고치는 판인데말이요
본인이득이 있으니 하는것
불쌍한 캄보디아 교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