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재외동포재단이 9월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K-Food Trade Show’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는 200여개 참가업체 중 농식품기업이 60여개에 이를 전망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T와 재외동포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한다면 우리 농식품의 수출시장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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