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글 미얀마에서 꽃 피는 그날까지··· 미얀마에서 한글 글씨 공모전
아름다운 한글 미얀마에서 꽃 피는 그날까지··· 미얀마에서 한글 글씨 공모전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10.25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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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9일 양곤 코리아 센터 회의장에서 '제1회 예쁜 한글 글씨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미얀마지회]

민주평통 미얀마지회(회장 김춘섭)가 지난 10월19일 양곤 코리아 센터 회의장에서 ‘제1회 예쁜 한글 글씨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앞서 미얀마지회는 미얀마 한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글씨 공모를 실시했다. '미얀마’, ‘한국어’, ‘통일’, ‘태극기’, ‘한반도’가 포함된 문구를 보내면 이번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었다. 대상은 ‘태극기를 휘날리는 미얀마땅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민족이 한반도의 통일을 꿈꾼다’는 글을 보낸 장예원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을 아름다운 한글로 전 세계에 반짝반짝 빛내고 도전하여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일꾼이 되자’는 글을 보낸 최형진 학생과 ‘아름다운 한글 미얀마에서 꽃 피는 그날까지’라는 글을 보낸 김하경 학생에게 돌아갔다. 미얀마지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뿐만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권을 선물했다.

지난 10월19일 양곤 코리아 센터 회의장에서 '제1회 예쁜 한글 글씨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미얀마지회]
지난 10월19일 양곤 코리아 센터 회의장에서 '제1회 예쁜 한글 글씨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미얀마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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