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오사카지회(World-OKTA OSAKA)가 지난 11월16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시티플라자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월드옥타 오사카지회에 따르면, 이날 이취임식에는 일본 오사카, 동경, 치바,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지회, 베트남 호치민지회, 미국 덴버지회, 홍콩지회 등 총 9개 월드옥타 지회 회원 90명이 참석했다. 박정훈 신임 지회장(48)은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2세로 고등학교까지 일본 학교를 다녔고, 대학은 한국 외국어대 영어과를 수료했다. 졸업 후 오사카에 있는 한국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2001년 식품, 식품기계 등을 다루는 무역회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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