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중대한축구협회 광동성연합회장배 축구대회가 중국 혜주시 보로체육관에서 열렸다.
선전한국인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광주한인팀이 우승을, 심천드림과 준우승 동관FC가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재중대한축구협회 광동성연합회는 18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매년 4차례 축구대회를 열고 있는데, 3번은 지역 대회를, 그리고 1번은 연합회장배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 홍성욱 총영사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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