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총서 ‘린치핀코리아’ 출간 등 신년 사업계획 확정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이 1월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제12기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하고, 연구총서 4집 ‘린치핀코리아’ 출간과 제8회 하계워크숍, 제19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 참가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재단은 지난해 사업보고에서 동북아미래기획 포럼 개최, 일본 북큐슈지역에서 개최한 한일협력 워크숍, 이승율 재단이사장의 저서 ‘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동북아 시대정신과 한반도 미래비전 탐구서’ 출간과 함께 제2회 동북아국제장학생 선정 및 시상식을 성공리에 열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새해에도 연구총서 출간, 한일청년문화 교류회, 하계 워크숍,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열리는 제19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참가, 동북아국제장학생 시상식 등의 사업추진을 논의 결정했다.
회의 후 오리고기 세트로 오찬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이 한반도 정세 분석과 새해 전망, 새해 덕담을 돌아가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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