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에 국내 우수인력을 소개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이 ‘11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한상기업을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11기 인턴십 사업을 통해 총 50명을 아시아, 동남아, 중남미, 대양주 등에 있는 한상기업에 6개월간 파견할 계획으로, 연매출 100만달러 이상, 5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는 한상기업이 이번 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한상기업이 국내에서 면접을 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청년의 비자 취득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면접일은 오는 3월27일. 재단은 이에 앞서 오는 2월9일까지 한상기업의 신청을 받고 3월20일까지 인턴지원자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gotogether@okf.or.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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