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아총련에 면세 쇼핑 특전 제공
아시아총연, 롯데면세점 아시아진출 협력
아시아총연, 롯데면세점 아시아진출 협력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총연, 회장 심상만)와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1월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면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총연은 22개국에 있는 70여 한인회의 연합체로, 국내 중소기업의 아시아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면세점 업계 중 규모 면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해외 7개국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 창립 40주년을 맞는 롯데면세점은 올해 베트남 하노이,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에 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아총연 회원들에게 VIP 프리미엄 카드와 골드카드를 발급하는 등 면세 쇼핑과 관련한 특전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총연은 회원들에게 롯데면세점 이용을 장려하고 아시아 각지에 있는 롯데면세점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김교식 서울사무소장,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이사·영업본부 박성훈 판촉본부장·신준영 판촉3팀장, 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