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서울·세종에서 2020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내달 3일부터 서울·세종에서 2020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0.01.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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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가 2월3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재외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35명이 참여한다. 북경과 상해 주재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는다.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문화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지에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세종학당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내 기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류 관련 명사 특강도 진행된다.

현재 해외에는 32개의 한국문화원, 42명의 재외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이 있다. 가장 먼저 문을 연 재외한국문화원은 동경한국문화원과 뉴욕한국문화원으로 1979년 설립됐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19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19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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