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신 전 미주한인여성제인협회장이 신임 세계한인여성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1월31일 미국 버지니아, 타이슨스 리치칼튼호텔에서 2대 세계한인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크리스티나 신 신임 회장은 버지니아대학, 럿거스 법대를 졸업했고, 현재는 로펌 ‘ROWE WEIN-STEIN & SOHN’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 5대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세계한인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2016년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이 설립한 단체다. 미국, 한국, 뉴질랜드, 일본, 독일, 인도, 카자흐스탄 등에 60여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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