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마이클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로빈슨칼리지 교수를 초청해 역사 강연회를 갖는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3월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101주년 3.1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에 앞서 마이클 신 교수를 초청해 2월28일 뉴욕대학교에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 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쳤던 미주한인 마이클신 교수는 2008년 영국 케임브리지대에 임용됐다. 신 교수의 주된 연구 분야는 한국 근대사 가운데서도 특히 일제 강점기 사상사다. 뉴욕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영어로 진행된다. 강연은 무료지만, 참석을 원하면 미리 뉴욕한인회로 연락해야 한다.(문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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