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류병훈 홍콩한인회장 겸 민주평통지회장, 임미정 홍콩한인여성회장, 강기석 홍콩한인상공회장, MTS 박병원 회장, 김운영 한인회 고문, 이학균 주홍콩총영사관 영사.[사진제공=홍콩한인회]](/news/photo/202003/36534_54979_1953.png)
홍콩한인사회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지역을 돕기 위해 HKD117,650(한화 약 1,800만원)을 모금했다.
홍콩한인회(회장 류병훈),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강기석),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 민주평화 홍콩지회는 공동으로 지난 3월3일부터 11일까지 성금모금 운동을 벌였고, 이 성금모금 캠페인에 주홍콩총영사관을 포함해 총 29명의 개인과 단체가 참여했다. 홍콩한인회는 이번에 모은 성금을 대구 대한적십자로 보낼 계획이다. 홍콩한인회는 이에 앞선 9일 대구에 마스크 5만7천여장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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