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에 3,900만원 전달... 중국 동관시 자선회에도 1,200만원 기부
중국 동관한국인회(회장 문계준)가 지난 3월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에 ‘코로나 성금’ 3,900만원을 기탁했다.
동관 교민수는 약 7천명으로, 한국인회는 지난 3월5일부터 5일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벌였다.
동관한국인회는 동관시 자선회에 7만위안(한화 약 1,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동관시 정부는 동관 교민사회에 마스크 1만장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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