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현석 인도 푸네한인회장 “인도도 하늘길 막혀··· 대사관 등과 코로나 상황 실시간 공유”
추현석 인도 푸네한인회장 “인도도 하늘길 막혀··· 대사관 등과 코로나 상황 실시간 공유”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03.20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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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석 푸네한인회장
추현석 푸네한인회장

“인도의 의료시스템이 열악해서, 제가 있는 푸네에서는 조용히 넘어가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5인 이상의 사업장이나 모임을 한시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국제공항도 일주 일정도 폐쇄 예정이고요. 인도를 나가면 재입국이 어려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현석 인도 푸네한인회장은 3월30일 본지와의 연락에서 이렇게 알려왔다. 그는 “코로나 관련 소식을 대사관 및 총영사관, 각지역 한인회가 연결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면서, “교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네에는 1천여명의 교민이 있지만, 대부분 주재원이라 마스크는 각 기업에서 개별적으로 입수해 보급하고 있다면서, 그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고 아직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확산 소식과 국경 폐쇄 등의 정보로 인해 유학생들이나 일부 교민은 서둘러 귀국하려 한다면서 국적선 및 직항은 중단되었고, 방콕과 싱가포르, 두바이를 통해 귀국이 가능하다고 추 회장은 소개했다. 인도에서도 3월22일부터 29일까지 국제선이 폐쇄됐다고 그는 말했다.

추 회장은 현재 우리 정부의 코로나 대처 방법이 적절하다면서 하루빨리 상황이 종료되길 바라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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